어제 오후부터 부산은 눈이 엄청많이 왔다.
을숙도에서 동아마라톤 출전하기위해 장거리연습을 마지막으로 하고 오는데 눈이 많이와
앞이 안보일 정도여서 운전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부산은 1904년 기상대 관측 후 최고로 많이 왔다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옆지기가 눈구경하자한다. 난 겨울산행하면서 많이 봤지만 아들과 옆지기는
마냥 신이난 표정이다.
디카를 챙겨들고 집근처 민주공원으로 가는데 눈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눈바다에 빠진훈이...
눈에 처음빠져보는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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