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갈 준비하든중 서울 친지의 별세로 갑자기 부랴부랴 서울 KTX예약하고
딸래미 한테 마중나오라 하고 딸래미만나 명동에서 점심먹고 집사람이 남산 한번도 안가봤다 하길래 명동에서 케이블카타고 남산에가 산책하고 문상 잘 다녀왔다.
덕분에 딸래미도 엄마아빠 보고싶어 부산 내려올려 했는데 잘왔다고 좋아한다.
오래간만에 명동성당도 가보고 짧지만 알차게 하루를 잘보내고 또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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