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계획은 산에서 산행하면서 알파인 모드로 보낼려고 했는데 아들이 붙는 바람에 지인의 빈집이 있는 남해 물건리로
그야 말로 아무 하는거 없이 휴가를 편하게 먹고 눕고 하면서 휴식모드로 3박4일을 모내고 왔다.
휴식 모드의 싸이트 구축하고...
아침 일출도 보고...
해변에서 본 어부 방조림 정경...
누워서 본 풍경...
무신 일이 그리많은지 한시도 휴대폰이 손을 떠나지 않는다..
요즘 애들 다 똑같다....ㅎㅎ
보름 인지 만월이다.
휘영청 밝은 달밤에 분위기는 익어가고...
술술 잘넘어 간다...
독일 마을입구...
전에 차로 지나면서 차창으론 보았는데 아들이 보자고 하여 땡볕에...
우리가 쉬고 있는 물건리 방조어부림도 보이고...
아들놈 덕분에 이렇게 독일 마을 구경도 하고...
완죤 휴식모드...
베이스 캠프...
잠자려 갈때 여기 짐을 넣어두고 집으로...
와인 한잔에 영화도 보고...
이렇게 완전 휴식모드로 휴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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