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1.317.50m)은 가야산 북서쪽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의 경계에 우뚝솟은 산으로써 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산이다.
갸야산에서 수도산까지 종주 산행을 많이 하는데 능선이 장쾌해 마치 지리산 종주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산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거창 가북면 개금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지봉-수도산정상-양각산에서 어인마을로 하산하여 산행시간이 무려 6시간50분 소요되어 더운 날씨와
긴 시간 산행으로 회원들이 모두 힘들었든 산행이었다.
오늘 뒤풀이는 이수화 산행대장이 거창에서 왕갈비탕이 유명한 대전식당에서 갈비찜으로 마무리 하였다.
출발전 개금마을에서 발대식 하고...
연리갈퀴 꽃
들국화?
미나리 아재비 꽃
목통령에서 단지봉 까지 2시간 20분 정도...여기까지 오늘 산행시간이 7시간 걸리지 아무도 모르고 ㅎㅎ
박무로 인해 시야가 깨끗하지 않다...
단지봉을 배경삼아...
가야산이 멀리 조망된다..
단지봉에 붉게 핀 철쭉 군락지가 보이고...
가야산을 배경삼아...
단지봉 정상에서 ...
단지봉 정상의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단지봉에서 수도산까지 4.5km 남아 있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등산길...
생긴 그대로의 이름 은방울꽃...
수도산 정상을 땡겨보고...
수도산 정상을 배경으로....
수도산 정상에서...
애기똥풀 꽃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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