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지는 경남 거창의 비계산과 의상봉이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가 되어서 그런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오늘 코스는 도리에서 비계산-마장제에서 우두산 - 의상봉에서 고견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시간 약 4시간50여분 소요되었다.
산행깃점인 도리에서 출발...
도리에서 처다본 비계산 정상...
급경사를 한시간에 걸쳐 올라와 만나는 능선...
비계산은 정상석이 두군데에 있다.
봉끼리 연결한 다리도 있고...
가야산 정상도 보이고...
오늘의 목적지인 의상봉도 보이고...
고견사 전경과 공덕비 ...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수령 600년이 넘는 보호수인 은행나무...
이렇게 산행은 기분좋게 끝나고...
오늘 오광석 대장이 준비한 LA갈비로 뒤풀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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