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칠보산과 보배산을 함께 산행 할려 했는데 자연휴식년제로 묶여 있어 아쉽게 칠보산으로 마무리 하였다.
산행코스는 쌍곡휴게소가 있는 절말에서 칠보산정상-떡바위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2시간 50분 소요되었다.
산행초입은 이런 평지길을 제법 걸어야 한다.
절말에서 출발하여 첫 능선...
능선에서 완만한 오르막과...
철계단을 지나고...
거북바위...
칠보산 정상에서..
계곡의 단풍은 이제 다 끝나고...
오늘 뒤풀이는 강대석대장이 준비한 홍게. 물가자미회와 김치찌게등 너무 많은 준비로 회원들 모두 푸짐하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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