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라톤동호회 한회장부부와 황아우 부부와 함께 산행하였다.
전남 곡성에 위치한 동악산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률에 춤을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추었다는 전설로 유명한산이지만
오랜 가뭄으로 인해 계곡이 말라있어 아름다운 계곡을 볼수없어 많이 아쉬웠다.
오늘은 부부팀에 맞쳐 천천히 산행하였고 오래간만에 점심시간에 푸짐한 반찬에 와인도 한잔하면서 여유로운 산행을하였다.
산행코스는 도림사입구에서 시작해 배넘어재에서 동악산 정상 그리고 도림사로 내려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는데
산행총 소요시간은 4시간15분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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