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느긎이 집을나와 민주공원에서 구봉산. 엄광산에서 시약산 정상그리고 승학산에서 학장으로 하산하였다.
늘 지방으로만 다니다 집 뒷산을 찾았는데 산 전체가 한폭의 수채화다.
진달래는 거의지고있다. 일주일만 빨리와서도 환상 그자체일것 같다.
산행시간은 총 4시간10분 소요 되었다.
군데군데 진달래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다.
승학산 억새가 가을만 아니라 지금도 너무 광활한 면적에 장관이다.
'산 나들이 > 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룡산 산행(09.04.26) (0) | 2009.04.27 |
---|---|
동악산 산행(09.04.19) (0) | 2009.04.20 |
신라김유신장군의 설화가 풍부한 단석산에서...(09.04.05) (0) | 2009.04.06 |
수도산에서양각산 그리고 흰덤이산까지...(09.03.29) (0) | 2009.03.31 |
생각지도 않은 인성산 옥녀봉산행(09.03.22) (0) | 200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