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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들이/2009년

생각지도 않은 인성산 옥녀봉산행(09.03.22)

오늘은 서북산과 여항산을 산행할려했는데 엉뚱하게 인성산을 산행하게 되었다.

처음 산행지라 의림사부터 산행깃점을 잘못 찾았는거 같다.

비가와 시게가 좋지 않은 가운데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산행팀이 두팀으로 갈렸다.

의림사입구왼쪽의 계곡팀과 임도 팀으로 갈려 산행했는데 임도팀은 임도끝에서 서북산으로 바로 찾았고

계곡팀은 게속 약1시간30분간 급경사를 올라 첫 산행이라 인성산에서 그만 옥녀봉으로 진입하고 말았다.

시야가 좋아저 조망을해보니 서북산과 여항산이 맞은편 능선이다.

되돌아가기도 너무 멀어 그냥 옥녀봉으로 해서 금암리로 하산하여 양촌온천에서 목욕하고 본대와 합류하였다.

산행시간은 양촌 온천까지 3시간30분이 소요되었다.

 

 의림사 표지석

 

 표지석 앞에서본 의림사.

 전망대에서...

옥녀봉 가는구간의 암릉지대

 

 

 옥녀봉

 

 

 태적암층의 적석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