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땅끝마을인 해남의 달마산을 찾았다.
부산에서는 먼 길이지만 남도의 끝자락에서 봄맞이 산행을 해본다.
날씨도 너무 좋고 오늘은 시야도 좋다.
산행 들머리인 미황사엔 전국각지에서 산행객들이 봄맞이 하러 많이들 왔다.
오늘 산행코스는 미황사에서 사자봉.배바위 그리고 달마봉정상에서 송천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등산로가 혼잡하여
약 3시간이 소요 되었다.
산행시간이 너무 짧아 다음에는 부산에서 7시 출발하여 도솔봉에서 시작하면 산행시간이 그런대로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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