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산악문화제에 참석하여 빅월과 알파인을 오가며 음주와 문기씨와 온천장에서 2차로 켠디션이 엉망인 관계로 다음날 열리는 산악마라톤에 참가하여 몹시 힘들었다.
평지 같으면 천천히 맞혀 가면서 달리면 되는데 오르막과 경사진곳을 달리니 호흡도 힘들고 다리도 뭉치고 죽을 지경이다.
걷다 뛰다 반복하다 고담봉 철탑부터 계속 내리막길을 달리면서 많은사람을 추월하여 골인하니 그래도 선두권은 유지한거 같다.
작년 이대회에서 6등했는데 시합앞두고 술이라니 많이 교만해진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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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본부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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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월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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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월 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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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호회에 입회한 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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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2위한 유지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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