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오토와산 중턱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본당에서 바라보이는 사계절의 풍경이 절경으로 이름 높다. 사찰 안에는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지슈진자와 마시면 건강,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다.
8세기에 오토와 폭포를 발견한 엔친 대사가 이곳에 관음상을 모신 것이 이곳에 절이 생긴 시초라 한다.
기요미즈(청수사)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한다.
일본은 평일인데도 시장과 관광지에 정말 관광객이많다.
일본여행중 어딜가나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다니고있고 수학여행학생들까지 포함하니 정신이없을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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