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키타노이진칸에서 난킨마치로... (19.04.21)

여행첫날인 고베여행이다.

오늘일정은 간사이공항에서 간사이패스사용하여 공항에서 난바까지 간사이트급으로 도착하여

고베 산노미야역에 도착하여 키타노이진칸-니킨마치-메리켄파크-하버랜드에서 야경보고 호텔로 귀가하였다.

일본 최대의 무역항이던 고베는 색다른 풍취가 느껴지는 곳으로 외국인 거주지였던 기타노이진칸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중심을 이룬다.

고베 항 개항 이래 항구 부근에 모여 살던 사람의 수가 많아지자 기타노초 주변으로 거주지를 확장하면서 이진칸가이가 조성되었다.

당시 200채가 넘던 외국인 건물은 지금은 30채 정도로 줄었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는 남아 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난카이 라피도공항열차.

난카이열차는 공항에서 급행열차가있고 라피도열차가 있는데 나는 난바갈때는 간사이패스로 급행열차를 이용하고

귀국할때는 라피도열차를 이용하였다.

난카이난바역에서 내려 우동집에서 일본첫끼인 우동한그릇하고 고베로 갔다.

고베 산노미야역 근처인 산노미야센터상가

일본은 어느상가나 시장가면 정말 사람이 많다.

옛건물 그대로 지금은 스타벅스매장으로 사용한다.

1909년에 지어진 독일인집이데 지붕꼭데기에있는 풍향계로 풍향계집으로 불린다.

키타노텐만신사.

신사에서 바라본 시내전경.

고베에 차이나타운인 난킨마치에 들렸다.

각종 중국음식과 길거리음식으로 많은사람들이 다녔다.

여기서 저녁먹고 오늘의 메인관광지인 하버랜드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