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이 만발한 비슬산에서의 1박2일...(12.04.29)

알파인클럽 일요일 산행이 비슬산이라 일요일 합류하기로 하고  토요일 오후 4시10분차로 현풍으로 출발한다.

오늘 산행은 비슬산 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참꽃 군락지 전망대 테크에 8시경 도착하여 사이트 구축하고 1박한다.

 

 

달밤에 소주한잔...

세상 뭐 별거 있나요... 이런맛에 다니는 거지..

 

1차 달빛 아래 삼겹살에 소맥...

2차 탠트안에서 오뎅탕에 쐬주...ㅎㅎ

 

 

 

 

 

 

 

 

원색의 텐트와 참꽃의 조화가 멎있다.

이런 천상의 화원에서 1박을 하다니...ㅎㅎ

비슬산을 수차례 왔지만 이런 환상적인 모습은 처음이다.

 

 

 

 

 

 

아침 햇살에 참꽃이 살아 있다...

 

 

옆집의 원색의 빨간 랲 텐트에 자꾸 눈길이...

 

 

 

 

 

 

 

 

 

 

 

 

 

 

 

 

 

 

 

 

 

 

 

 

 

 

 

 

 

 

 

 

 

 

 

 

이제 탠트도 철수하고 아니 다녀간듯 뒤처리도 깨끗이 하고

 

 

 

 

 

 

 

 

 

 

이제 텐트 철수한 자리엔 많은 사림들이 참꽃을 즐기고 있다.

 

 

 

 

 

 

 

 

 

 

 

 

 

 

 

 

 

 

 

 

 

 

 

 

 

 

 

 

 

 

 

 

 

 

 

 

 

 

 

 

이렇게 멎진 자리에서 세상을 내려 보면서 라면으로 점심으로 해결하고 조화봉을 지나 상수월리로 하산하여 알파인 클럽과 합류하여

1박2일간의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