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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기/일본 북알프스

북알프스산행 2일째

 

 

야리가 다케 에서본 일출

 

 멀리 후지산도 보이고...

 아침운해...

 

 

 

 

 

 

 야리가 다케서 본 산장... 북알프스 산장중 제일 큰 산장이다.

 

 야리카다케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쇠사다리 설치가된 그야말로 직벽같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다.

 뒤로 보이는 능선이 오늘 지나가야할 길이다...

 해발 3,180m의 야리가타케정상... 우리나라는 정상석이 정상에 세워져 있는데 일본은 신전 같은것이 있다.

 

 야리가다케 정상과 산장을 뒤로하고...

 해발 3,032.7m인 미나미다케 정상에서...

 지나가야할 칼날능선 길...

 

 칼날 능선... 양쪽이 절벽이다.

 

 

 

 바위에 ㅇ자 표시보고 길을 찾아간다.

 기타호다케 산장앞에서... 높은 산중이라 물이귀해 1L에 200엔이다.

가라사와 다케 정상에서... 

 

 

 가라사와라 다케 에서 본 호다카 다케 산장.

 

호다카다케산장... 북알프스 산장중에서 시설이 가장좋은 산장..
화장실도 수세식이고 물 사정도 좋은편이라 처음 세수도 했다.
이곳에서 일박하고 부산에서 가저온 소주와 꽁치통조림으로 한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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