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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가는곳/와인이야기

레이블

와인에 있서 레이블(LABLR)은 와인의 이력서와도 같은 역활을

해주는 것입니다.

와인 레이블의 정보를 이해 할수 있다면  자신이 선택하는 와인에 대한

대략적인 특성을 파악함에 있서 훨씬 편리한 점을 알게 될수 있을껍니다.

먼져 와인 레이블의 역사를 살펴보면....

와인 레이블은 고대 시대에도  존재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시대의 레이블은 토기에 세긴다거나 어떠한 문서 또는 법전화되어진 성향을뛰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레이블의 역사...

레이블의 발달기는 17세기~18세기를 거치면서 현재의 틀을 만드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와인 용기의 새로운 등장...즉 유리병의 등장으로 생산자와 지역에 대한

표시의 방법이 필요하였으며 17세기 후반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틀을 잡아가게 되었으며

19세기에 접어들어 접착제의발달과 병모양의 변화등의 요소에 의해

일반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세기를 거치면서 레이블은 고유의 특성을 가진 와인에 없써서는 안되는

중요한 한부분이 되어졌다...

레이블의 종류...(크게 3가지로 분류)

1) 메인 레이블(MAIN LABLE) : 주요 일반 내용 표시-주로 보르도 지역에서 사용

2) 병목 레이블(NECK LABLE) : 생산 연도와 생산회사를 표시 - 주로 부르고뉴,알사스

                                              독일등의 지역 중심으로 사용.

3) 후면 레이블(BACK LABLE) : 포도 품종정보 ,양조법,빈티지특성,대략의 당도,

                                              숙성기간,와인의 특성,서빙방법...등의 정보 수록.

                                              - 주로 신세계국가 중심(소비자의 와인선택이 용이)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것은 메인과 후면 레이블이 많이 사용되며

  현재 유럽 국가에서도 메인레이블만이 아닌 후면 레이블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

레이블의 의무표시사항과 선택 표시 사항....

의무사항 - 와인의 카테고리,알콜도수,용량,생산자명과 주소.....(명확한 선택기준마련)

선택사항 - 색상 과 잔여당분,품종 ,양조타입,포도나무 수령등급,수상경력과 매달

                 그림이나 사진....

레이블링의 스타일...

1) EUROPEAN - 지명 ,원산지 - 프랑스 중심의 유럽국가들은 토양,기후와 같은 자영적인

                         요소에 많은 비중을 두며 포도 품종의 특성보다는 "TERROIR"라는

                         계념으 표현에 비중을 높게 두기 때문.

2) NEW WORLD - 품종와인(VARITAL WINE) - 이러한 스타일은 20세기 중반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생겨났으며 상당한 효과를 얻고 있다.

                            소비자에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선택의 폭을 높여주는 결과

                            를 가져다 주게 되었다.

 

레이블의 주된 내용....

1) 빈티지 - 와인의 생산년도로 단순히 수확년도의 의미와 품질과 관련된 의미로

                  해석 되어질수있다. 주로 프랑스를 위시한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빈티지의

                  적용비율이 높다. (매해의 기후의 차이가 심하다)

                  이유는 와인의(품종별,제조방버별) 보존기간의 차이와 기후조건이

                  다르기에 매해 다른 성격과 특성을 지닌 와인이 생산되어진다.

2) 품질 등급과 원산지 통제 명칭 - 자국의  와인 품질을 보존 관리 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 엄격히 시행 함으로써 일관된 품질의

                                                  와인을 생산.

                                                  1935년 A.O.C.법이 기준점이 되어짐.

3) 순위 등급 - 와인의 품질에 대한 등급 지정.

                     통제법에 의한 각 국가별 와인등급 제정.

4) 생산자 -  와이너리또는 네고시앙,도멘의소유주 주소...등의

                   표시로 인한 공신력이는 와인의 품질 평가의 기준이 될수도 있다.

 

와인에 있서 레이블이 주는 의미는 그와인의 절대적인 평가의 기준이 아니라...

와인에대한 객관성을 띠는 대략적인 품질을 짐작할수 있게 해주는 기준이 되어지는

점이 아닌가 합니다.

레이블을 올바로이해 한다면 와인에 대한 접근또한 쉬워지며

나름대로 와인에 대한 평가를 점쳐 볼수도 있을겁니다.

한가지 집고 넘어갈것은 와인으 레이블이 그 와인의 품질을 자우 하는것이 아닌

객관성의 자료라는 점이라는것을 기억하신다면 와인과의 사이가 훨씬 더 가까워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