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기/일본여행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나라 고후쿠사(흥복사) 나라사슴공원...(19.04.22)
bigeye
2019. 4. 27. 11:39
아라시야마는 치쿠린대나무숲으로 유명한곳이다.
또한 가는길에 도게츠교가 유명해서 같는데 목조다리가아니고 시멘트다리라 실망하였다.
서기800년대에 목조다리이었는데 1934년도에 시멘트다리로 공사하고 난간은 목조로 하였다한다.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버스타고 교토역에서 나라로가서 고후코사(흥복사)와 나라공원으로 같다.
나라현에는 고대부터 사슴이 많은데 그 이유는 다이카 개신때
소가노 이루카라는 친삼한파를 죽이고 소가노 마코와 소가노 이루카의 이름을 합하여 "바카"(바보)라는 뜻으로 사슴을 풀어 놓은 것이 유래라한다.
늦게도착하는 바람에 사슴이 몇마리밖에없어 아쉬웠다.
고후쿠사(흥복사)는 후지와라 가마타리의 부인 가가미노 히메미코가 교토에 세웠다가 아스카를 거쳐 7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창건 당시에는 175개의 건축물이 세워졌으나 잦은 화재로 당시의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오층탑은 높이 51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고후쿠사의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이 탑은 화재로 5번이나 불탔으며 현재의 건물은 1426년에 새로 세웠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