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여행 1일차 (19.02.02)
구정 연휴를 맞아 오래간만에 집사람과 해외 여행을하였다.
짦은 연휴라 여행지를 선정하기가 한정되어 있어 고민하다가 자유여행이 비교적 용이한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여행지를 선정하고
약11개월전에 베트남항공으로 예약하고 발권까지하였다.
헌데 베트남도 최대명절인 구정으로 뗏기간이라 하는데 모든상점과 식당이 약1주일이나 영업을 하지않는다.
하여 맛집이나 마사지가게가 모두 문을 닫아 계획과 많은 차질이 있었다.
여행은 항상 설레인다.
비행기를 선정하는 기준은 저가항공보다 출발시간과 기내식먹는 재미도 있는 메이저항공사를 선택한다.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사인 베트남항공을 처음이용하였는데 기내식은 쏘쏘 ~~
대신 와인과 맥주로 아쉬움을 달랬다.
베트남인들의 최대명절 뗏기간이라 베트남귀성객들이 많아 짐이 얼마나 많은지 한사람당 보통 큰박스로 5박스이상 가져와
하노이공항에서 캐리어찾는데 1시간이상 걸렸다.
하노이구시가지인 성당주변에 있는 골든레전드다이아몬드호텔에 예약했는데 위치도 좋고 스탭들도 친절하고
조식또한 좋아 가성비가 좋은호텔이다.
거리를 보니 베트남인지 실감이난다.
하노이 도착후 첫 식사를한 꽌안응온식당이다.
짠내투어에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식당이다.
호텔주변에 있고 딴맛집은 전부 문을닫아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손님이 많아 조금 대기했다 반쎄오.분짜.쌀국수등 먹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한 맛이다.
저녁먹고 뗏기간이라 내일 오전만 영업한다고해서 하노이 랜드마크인 롯데센터에 있는 롯데마트에 들러 커피등 쇼핑하고
내일 하롱베이관광을 위해 귀가하였다.
하노이있는동안 이동수단으로 그랩이란 어플에서 택시콜했어 다녔는데 정말편리하였다.
금액도 얼마인지 바로나오고 차가 어디쯤오는지 차번호 기사사진까지 어플에 표시다되어 안심하고 타고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