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방콕으로...

오늘은 오전 10시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가는날이다.

방콕 호텔을 카오산주변으로 정하였는데 오후3시 암파와주말시장과 반디불투어를 예약해서

캐리어를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하는회사 밸럭에 예약했는데 태국 국왕 장례식예행연습한다고 카오산주변 도로가 통제되어

캐리어배송이 안된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과감히 환불도 되지않은 호텔을 포기하고 스쿰빛지역 지하철바로앞에 있는 모데나 호텔을  다시예약하였는데

이게 잘한결정이었다.

캐리어배송비와 지하철을 타고다녀 교통비를 절약하고 시간도벌고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침먹기전 해변산책하고 리조트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방콕으로 타고갈 타이항공인데 국내선이 국제선보다 더큰  보잉747기종이다.

푸켓을 떠나고...

방콕스완나폼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철도타고 다시지하철로 갈아타고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바라본 뷰...

나무에 반디불이 모여있다.

실제보니 크리스마스때 나무에 LED전구가 켜저있는거 같다.

투어마치고 저녁먹고 수퍼에서 간식과 맥주한잔먹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