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백무동에서 거림으로....(10.07.04)

날씨가 잔뜩 흐린 가운데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백무동에서 깊고 넒은계곡의 의미와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는 한신계곡-세석산장 그리고 거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오래간만에 지리산을 찾았다.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해서 5시간45분 소요되었다.

오늘 뒤풀이는 이기성대장의 산청흑돼지 바베큐와 수육으로 푸짐하게 마무리 하였다.

 

 백무동 산행깃점 이정표....

 

 

 

 한신계곡....

 

 세석산장을 배경으로...

 세석산장 길가에 큰뱀무 꽃이 많이 피어 있다.

거림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