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서해대협곡 트레킹(09.7.30~8.03)

오늘 일정은 호텔조식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하였다.

자광각에 도착하여 가이드가 문제 있는지 케이블카 표 사는데 약 30분 소요되었다.

오늘 트래킹코스는 자광각에서 옥병루-천도봉정상에서 다시 옥병루에서 중식후-봉래삼도-백보운제-일선천-오어봉에서 천해도착하여

해심정 그리고 오늘 목적지인 서해대협곡입구인 보선교에서 서해대협곡- 쌍순봉-구용봉-마환경구-배운정도착하여 내일 일정에도 없는

상해 관광하기로 가이드하고 약속하고 내일 일정인 비래석과 광명정까지 트래킹 하는데 7시간30분 소요되었다.

오전 날씨는 운해로 그리고 비도 오고 다행히 서해대협곡에서는 비가 오지않고 개스가 많았는데 개스가 중간 중간 개여 천하 비경을 놓치지 않고 보게되어 정말 좋았고 날씨덕분에 트래킹 시간이 굉장히 단축되었다.

황산 특징은   인후이성은 남부에위치한 1990년(국제연합)유네스코 세걔유산위원회에 의해 세계문화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황산풍경구는 중국의 10대 관광지의 하나로써 72개의 기이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 풍경구이다. 해발 1,800M 이상의 봉우리(연화봉 1,864m, 광명봉 1,863m, 천도봉 1,810m)가 절경을 이루며 기송(奇松), 괴석(奇石), 운해(雲海), 온천(溫泉), 일출(日出), 동설(冬雪)의 6가지 절묘한 경관을 자랑한다.

 

 

 

 

 

 

 

 

기상후 조식하고  사자봉에서 후자관해-몽생필화에서 시신봉으로 트래킹후 운곡케이블카로 하산하여 항주로 이동하여 특식인

동파육과 거지닭으로 중식후 서호에서 유람선으로 관광하고 중국 남송시대를 재현한 뮤지컬로 서호를 배경으로한 전설을

소재로한 송성가무쇼를 관람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상해에서 황포강 유람선으로 상해의 야경을 관광하는걸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