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알프스 산행 3일째

호다카다케서본 일출.고지라 항상 날씨가 좋지않아 일출보기가 쉽지않다는데 연 이틀동안 국내에서도 보기 어려울 만큼 선명하게 잘봤다.      멀리 어제 지나온 야리가 다케가 보인다.   북알프스 최고봉인 오쿠호다카 다케(해발3,190m)정상에서....           여기서도 후지산이 보인다.     마에호다케(해발3,090m)정상에서... 산행3일째라 힘들어 같이간 일행은 우회해 가지만 우리만 정상을 올랐다.  북알프스는 너무 험한산이라 작년에 16명의 사망 사고가 나고 올8월만 벌써 2명의 사망사고...오늘도 일본인 한명이 추락 사고로 헬기가 구조왔다. 크게 다치지 않길 기원 하면서...   무사히 하산하였다. 산장 음식이 맞지않아 밥도 잘 먹지못하고 험하고 어려운 산에서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 잘한 집사람 한테 고맙고 또한 나자신도 보람을 느낀다.   시발점인 가미고지 버스정류장에서...          산행 완료후 온천하고 나고야 나오는길에 작은 교또 지방의 옛 거리를 재현 한곳을 관광하고...                 나고야 신궁에서....           나고야 성에서.... 날씨가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