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김유신장군의 설화가 풍부한 단석산에서...(09.04.05)

오늘은 단석산 산행이다.

1980년대 후반에 가보고 처음이라 많이 생소하다.

단석산 정상은 김유신 장군이 신검으로 바위를 잘랐다는 단석이 정상에있고 신선사 마애불상군은

신라 화랑이 훈련하면서 바위에 마애불상을 조각했다는데 국보제199호로 지정되어 있는곳으로 곳곳에

김유신 장군의 설화가 많은곳이다.

진달래 또한 키가 2m넘고 색깔또한 진해 유명한데 아직 피지않아 많이 아쉽다.

산행깃점은 천주암 맞은편 저수지에서 큰골 - 단석산 정상-신선사에서 마애불상 관람하고 다시 단석산정상에서

건천IC로 하산하였다.

산행시간은 천주암에서 정상까지 1시간45분 소요되었고 총 산행소요시간은 5시간10분소요되엇다.

 

 큰골에서 정상쪽 능선올라가는길에 산죽이 무성하다.

 정상의 이정표. B조는 당고개에서 산행시작하였다.

 

 

 

 

 

 

 국보199호인 마애불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