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따리.도솔봉에서...

눈을 뜨니 아침7시다.

옆지기와 함께 부랴부랴 준비해 아침도 먹지못하고 시민회관앞 도착하니 7시 40분이다.

시민회관앞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해결하고 출발한다.

백운산 따리.도솔봉 산행코스는 오래간만이다.

3년간 광양 매화 축제 기간과 고로쇠 수액 나올때 맞쳐 산행하다가 오래간만에 겨울산으로 따리. 도솔봉

산행을 한다.

오늘 코스는 논실마을에서 한재.따리봉과 도솔봉에서 성불사로 하산하는 코스인데 시간이 여유가 있어

형제봉까지 진행 하기로 회장님과 약속했는데 회원 전부 일찍 하산하여 진주 온천 가자고 하는 바람에

빠른 코스로 도솔봉에서 바로 성불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내려 가기로 했는데 눈이많이 쌓여 길이

안보여 계속 능선으로 직진하는 바람에 오히려 산행도 더 많이하고 생각보다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논실마을-따리봉까지1시간19분.따리봉에서 도솔봉까지 중식시간 포함하여1시간7분.도솔봉에서 성불산장까지2시간20분하여 총4시간57분 소요되었다.

 

 

 

 

 

 

 

 

 

 

 

 장쾌한 지리산 주능성이 한눈에 보인다.

 

 

 

 

 

 도솔봉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