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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들이/2024년

영남 알프스 하늘억새길...(24.11.20)

오래간만에 배내고개에서 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에서 신불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였다.

평일이라 등산객도 없어 너무 조용한가운데 날씨도 좋고 더군다나 시계가좋아 처음으로

신불산에서 지리산 청왕봉까지 조망이되고 행복한 산행이었는데 태봉마을에서 배내고개가는

버스가 4시에있어 배내고개까지 7km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