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휴가를 백무동 야영장에서 2박3일 야영을 하였다.
언제 폭염이었는지 모를정도로 백무동은 시원하고 밤에는 쌀쌀함을 느낄정도로 별세계에
다녀온 느낌이다.
시원한 그늘에서 맥주한잔하며 영화도 보고...
강된장 만들어 호박잎에 만나게 식사도하고...
깊은 산중에서 회먹는 맛이란....
와인 한잔에...
음악에 취하고...
한껏 여유로움...
뭐 세상에 사는게 별거 있나요...
............
무더위에 지친삶에 꿈같은 2박3일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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