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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들이/2012년

백패커 연습삼아 승학산으로...(12.3.10)

백패커 연습 삼아 토요일 느즈막이 승학산을 찾아 하루밤을 지내본다.

 

침낭에 텐트 그리고 와이프 매트까지 ...

짐이 한짐이다.....

해는 넘어가고...

와이프와 같이...

 

하나둘 불이 들어오고.....

엄궁 방면의 야경...

삼겹살에 소주 한잔....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아는 사람만 아는 맞....ㅎㅎ

일류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보다 더 운취 있고 멎진 숙영지...

명지 방향........

 

새벽에  심한 바람에도 잘 버텨준 텐트..... 

동계용 침낭은 와이프 주고 삼계절용 침낭에 핫팩 2개 넣어 주고 날진 물통에 뜨거운 물 넣어 주니 새벽까지

뜨뜻하게 잘잦다.

이제 연습도 해봤으니 영남 알프스 종주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백패커를 즐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