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산 자연휴양림과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2박3일 야영을 하면서...(11.10.01~03)첫째날.

2박3일 연휴를 맞이하여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동해안의 바다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경북 영양의 검마산 자연휴양림과 병곡의 칠보산 휴양림을 다녀 왔다.

첫날 강구항을 거쳐 바다길로 일출공원과 해안절경을 관광하면서 여유있게 검마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화진 해수욕장에서...

 

 

 

 

 

 

 

 

 

 

 

 

 

강구항에서 점심으로 먹은 물회와 매운탕......

 

해맞이 공원의 창포말 등대... 

 

 

 영덕 풍력발전소...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의 집게 조형물...

이렇게 중간 중간 바다를 관광하면서 백암온천을 지나 88번 국도를 타고 구불 구불한 구주령을 지나 오지인 경북 영양의  검마산휴양림에 도착한다.

 

군대간 아들전화를 즐겁게 받고...

 

 

 

검마산 휴양림은 쭉쭉뻗은 금강소나무가 울창하다.

 저녁먹기 전 산책도 하고..........

 검마사 터...

 

해먹도 타보고.. 

 

준비해간 괴기로 와인 한잔하고... 

요게 멀 까요.. 

 검마산 정상에서 본 주변 정경....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 어디로 널라가 버리고..

 

 하산길에 가을을 알려주는 구절초 앞에서...

 

 

금강소나무 들이 멎지게 보이고.......

이렇게 검마산 휴양림에서 하루 유하고 다음 목적지인 칠보산 휴양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