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지는 경남 남해의 설흘산이다...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보이고 인접하고있는 여수만과 한려수도의 작은섬까지
한눈에 조망되는 아주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선구리마을에서 시작하여 칼바위-응봉산에서 봉수대가 있는 설흘산정상 그리고
다랭이마을로 유명한 가천리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이 약 3시간20여분 소요 되었다.
응봉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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