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벚꽃이 절정이다.
전남 구례에 위치하고 있는 사성암으로 더 이름난 오산을 처음 찾았다.
날씨는 박무로 인해 시야는 좋지 않아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산행은 아기자기하니 전망도 좋고 가끔은 찾을만한 산이다.
오늘 산행코스는 죽연마을에서 출발하여 사성암-오산-매봉-둥주리봉에서 용서마을 까지 약 3시간40분 소요되었다.
죽연마을입구 도로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산행깃점인 죽연마을이다.
사성암 올라가는길에 군데군데 돌탑이 쌓여있다.
활공장에서 구례방향...
활공장에서...
사성암의 정경들...
오산 정상에서...
매봉...
용서마을로 하산하며 뒤돌아 본 둥주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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