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데도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새벽 기온이 27도 정도이고 폭염 특보까지 내렸으니 ...
더구나 사연리에서 출발하니 등산로에서 벌목 작업이 한창이어서 나무가 길을 덮어 걷기가 너무 힘들고 비오듯 흐르는 땀으로 인해 탈진하는 회원들이 있을정도로 오늘 산행이 힘들다.
산행코스는 사연리-암릉-정각산-구천마을로 산행시간이 무려 5시간이나 소요되었다.
사연리 입구 ...
산행깃점에 왕대추가 탐스럽게 열려있다....
바위와 소나무 와 산행깃점인 사연리가 보이는 전망대...
오늘 신행중 제일 시원한 바람이 부는곳 이여서 일어 나기가 싫었든곳이다...
암릉지대 에서....
정각산 정상까지 1km전에서 점심식사 하였든곳...
정상에서의 인증 샷....
산행후 허동호대장이 준비한 소고기 전골로 뒤풀이 하고 폭염속의 힘든 산행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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