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지혜가 부산 내려왔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 거창에 위치한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1박2일을 보냈다.
예전엔 시간만 나면 탠드차에 싣고 야영을 하곤했는데 이젠 그런 즐거움을 맞보기엔 모두들 같이 하기엔 힘들거같다.
지혜도 어릴때 야영할때 밤하늘에 떨어질겄같은 별보는 생각이랑 비올떄 탠드에 두드리는 빗소리 등등...
커오면서 잊혀지지 않는다 하였는데 이제 편한거만 찾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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